1899년 11월 9일 서울 종로구 당주동에서 태어났다.
1918년 보성전문학교에 입학하여 천도교청년회의 핵심 활동가로 활동하였다.
1919년 3·1운동 당시 직접 등사기로 조선독립신문을 찍어 배포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1920년 일본으로 건너가 도요대학(東洋大學)에서 철학과 아동문학·아동심리학을 공부하였다.
귀국 후 1921년 천도교소년회를 조직하고 어린이의 윤리적·경제적·민족적 독립을 주창하였으며, 1922년 5월 1일 어린이날을 제정·선포하였다.
1923년 한국 최초의 순수아동잡지 《어린이》를 창간하고 도쿄에서 색동회를 조직하였다.
이원수·윤석중 등 많은 아동문학가들이 《어린이》를 통해 이름을 알리며 한국 아동문학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다.
1928년에는 20개국이 참가한 세계아동예술전람회를 개최하였다.
1931년 7월 23일 경성제대병원에서 별세, 망우리공동묘지(현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영면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