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4년 평안남도 대동에서 태어났다.
1912년 임시교원양성소를 수료한 뒤 재동공립보통학교와 중동학교 초등부에서 교사로 활동하였다.
1921년 구국단에 참여하여 독립자금 모금 활동을 전개하다 검거되었다.
1923년 일본 니쇼가쿠샤대학 고등사범부를 수료하고 귀국하여 중동학교 중등부 교사로 재직하였다.
1924년 조선어학회에 가입하였으며, 1932년 맞춤법통일안 제정에 참여한 12인 중 한 사람으로 「한글맞춤법통일안」 첫 원안 작성에 기여하였다.
1933년 청소년 교육을 통한 국권 회복과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서울 중구 삼각동에 한영고등학원을 설립하였다.
1954년 3월 9일 별세, 망우리공동묘지(현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영면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