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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 인물

향산 이영학
1904. 03. 24.(평안북도 선천군) ~ 1955. 12. 10.
“도산 옆에 잠든 선천의 흥사단원”
흥사단에 가입하고 1937년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체포되어 옥고를 치뤘으며 해방 후 건국준비위원회와 한민당 발기인으로 참여함.
  • 1904
    평안북도 선천군 출생
  • 1916
    신성소학교 졸업
  • 1922
    오산고보 졸업
  • 1924
    명신학교 교사 근무
  • 1925
    동아일보 선천지국 기자로 임명
  • 1928
    동아일보 선천지국장으로 임명
  • 1929
    국경기자대회 회장 선출
  • 1930
    제1회 전조선개인정구대회 대회장
  • 1933
    선천군 신문기자단 회장
  • 1937
    수양동우회사건으로 피체(서대문형무소 수감)
  • 1938
    동아일보 선천 지국장 자진 사임
  • 1939
    서대문형무소 출소
  • 1951
    1·4후퇴로 남하
  • 1955
    별세

1904년 평안북도 선천군에서 출생하였으며 중국 남경 금릉대학에서 수학하고 1924년 돌아와 황해도 재령의 명신학교 교사를 지냈다. 1925년 동아일보 선천지부 기자로 시작하여 지국장까지 지내며 언론, 문화, 체육 분야의 지도자로 활동했다.  1·4후퇴시 월남한 후 이렇다 할 사회활동 없이 지내다가 오류동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흥사단의 국내지부 격인 수양동우회에 가입하고 1937년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으며, 해방 후 건국준비위원회와 한민당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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