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묘역
Home주요묘역
- 공원 내 인물
- 이달의 인물
- 공원 내 기념물
1898년 경기 양평에서 출생하였으며 1928년 오산학교 국어 교사로 부임했다. 1932년 조선어학회에 가입하여 맞춤법 통일안 제정위원, 표준말 사정위원 등을 지냈으며, 해방 후부터 1961년까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국어학을 가르쳤으며 1967년 별세했다.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고, 1992년 현충원으로 이장되었으며 서울사대 제자들이 세운 비석이 남아 있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만주로 가서 1920년 10월 청산리 전투에 참여했다. 1924년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고 1928년 오산학교 국어 교사로 부임했다. 1932년 조선어학회에 가입하여 맞춤법 통일안 제정위원, 표준말 사정위원 등을 지냈으며, 해방 후부터 1961년까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국어학을 가르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