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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 인물

지기 문명훤
애족장
1892. 11. 30. (평안남도 맹산) ~ 1953. 10. 23.
“한글을 연구한 애국지사”
3.1운동시 시위를 주동하였으며, 흥사단의 국내 조직체인 수양동우회에 가입하여 민족주의 사상을 고취한 독립운동가
  • 1892
    평안남도 맹산 출생
    순천 광명학교 졸업, 가창리 의인학교 교사
  • 1919
    3·1운동이 일어나자 맹산에서 시위 주동, 상해로 망명
  • 1920
    상해임시정부 내무부 서기 역임
    8월 프랑스 망명
  • 1921
    8월 미국 입국
  • 1923
    흥사단 가입
  • 1929
    아이오와주 더뷰크대학 졸업(화학 전공)
  • 1931
    노스웨스턴대학 석사 과정 중퇴, 4월 귀국
  • 1932
    평양에서 문명화학공업사 경영
  • 1937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옥고
  • 1945
    미군정청 적산관리처 1년간 근무
  • 1948
    『국어의 참두루미』 출간
  • 1958
    『제글 제문화』 출간
  • 1973
    『간난의 정복자』(자서전)를 아들 문대성이 출간
  • 1990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 2006
    대전 현충원으로 이장

1892년 11월 30일 평안남도 맹산에서 출생하여 평남 광명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인 교사의 관청 취직 권유를 거부하고 사립 의인학교 교사가 되면서 일경의 감시인물이 되었다. 1958년 후암동 자택에서 별세하였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고 2006년 현충원으로 이장되었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맹산에서 시위를 주동한 후 1920년 상해임시정부 내무부 서기를 지내고 미국 유학을 떠났다. 귀국 후 1937년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고 해방 후에는 한글 연구에 힘써 수기 프린트판인 「국어의 참두루미」,  「제글 제문화」와 자서전  「간난의 정복자」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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