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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 인물

유관순
대한민국장
1902.12.16.(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 1920.9.28.
“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 밖에 없는 것만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 1902
    12월16일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용두리에서 출생
  • 1918
    4월1일 이화여자고등보통학교 1학년 진학
  • 1919
    3월13일 휴교령으로 고향 천안에 내려와 만세운동 준비
  • 1919
    5월9일 공주지방법원에서 5년형을 선고
  • 1919
    6월30일 경성복심법원에서 3년형 선고, 상고포기
  • 1920
    3월1일 서대문 감옥에서 옥중만세 시위 주도
  • 1920
    9월28일 서대문 감옥에서 순국
  • 2018
    9월7일 망우리에 유관순열사 분묘합장 표지비 건립

1902년 12월 16일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용두리에서 아버지 유중권의 5남매 중 둘째딸로 태어났으며 어머니는 이소제 여사이다. 1918년 4월 1일 이화여자고등보통학교 1학년에 진학하였다. 1919년 아우내 장터 만세 시위운동으로 5월 9일 공주법원에서 5년형을 받았다. 6월 30일 경성 복심법원 재판에서 3년형을 언도받았고 상고를 포기하였다. 1920년 9월 28일 오전 8시 20분 모진 고문에 의한 방광 파열로 서울 서대문 감옥에서 순국했다. 10월 14일 이태원 공동묘지에 안장되었다가 이태원 공동묘지가 망우리로 이장되었다.

1919년 3월 1일 3.1운동이 발발하였고 시위운동에 참여하였다. 1919년 3월 14~31일 아우내 장터 만세시위운동을 준비하였다. 머리에 수건을 쓰고 각 마을을 다니면서 시위운동 참여를 권유하였고 4월 1일 아우내 만세시위가 일어났다. 1920년 3월 1일  서대문 감옥에서 옥중 만세시위를 주도하였으며 1920년 9월 28일 오전 8시 20분 모진 고문에 의해 서울 서대문 감옥에서 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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