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의 독립운동가, 죄인이 되다진행중
- 전시기간2023-04-07 ~ 2023-08-31
일제 강점기 조국의 자유를 위해 싸운 수많은 독립 운동가들이 투옥되어 고초를 겪었습니다. 이들을 감시, 관리하기 위해 제작되었던 '일제감시대상 인물카드'에는 망우역사문화공원의 독립운동가 9인(한용운, 유관순, 오세창, 안창호, 문일평, 오기만, 김봉성, 이영학, 박희도)의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사진과 신상·수형기록을 통해 나라를 지켜낸 이들이 우리 곁에 있음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