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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 인물

안봉익
1910. 12. 27.(함경북도 경성군) ~ 1957. 8. 9.
“대한중석 초대 사장”
한국전쟁 직후 국내 유일한 외화 획득원이었던 중석산업을 부흥시킨 기업인.
  • 1910
    함경북도 경성군 출생
  • 1931
    경성고등공업학교(서울공대) 광산과 입학
  • 1934
    경성고등공업학교 광산과 우등 졸업. 해방 전까지 고바야시광업 근무(기획부장)
  • 1945
    월악중석광산 동업 경영
  • 1946
    조선중석광업회사(전 고바야시 광업) 이사
  • 1948
    조선중석광업회사 상무이사
  • 1952
    대한중석광업주식회사 창립, 초대 이사장. 한미중석협정 체결
  • 1955
    미국 유타사와 화학처리공장 건설 협정 체결
  • 1957
    8월 9일 과로로 순직
  • 1959
    80톤/일의 세계 최대 규모의 화학처리공장 준공
  • 2006
    ‘한국을 일으킨 엔지니어 60인’에 선정

1910년 함경북도 경성에서 출생하였고, 경성고등공업학교(서울공대) 광산과를 졸업하고 고바야시 광업에서 일했다. 해방 후 대한중석의 초대 사장으로 부임하였다. 2006년 '대한민국을 이끈 엔지니어 60명'에 선정되었다.

해방 후 대한 중석의 초대 사장으로 부임하여 중석산업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한미중석협정의 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 1950~60년대 중석(텅스텐)은 당시 국가 총수출액의 56%까지 차지한 적도 있는 나라를 먹여 살린 구국의 자원이었다. 수차례 관직 제의도 거절하고 오로지 중석산업을 통한 구국에 헌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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