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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 인물

아사카와 다쿠미
1891. 1. 15.(일본 야마나시현) ~ 1931. 4. 2.
“한국의 친구가 된 일본인”
조선의 산림녹화에 이바지하며 평생 기독교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에 일관한 일본인
  • 1891
    일본 야마나시현 출생
  • 1909
    야마니시농림학교 졸업, 아키타현 오오다테 영림서 근무
  • 1914
    조선총독부 산림과 고원
  • 1921
    임업시험장 기수
  • 1924
    잣나무 종자의 노천매장발아촉진법 개발
  • 1929
    『조선의 소반』 출간
  • 1931
    4월 2일 식목일 기념행사 준비 중 순직, 9월 『조선도자명고』 출간
  • 2012
    영화 「백자의 사람」 한일 양국에서 개봉
  • 2014
    묘역 정비(고향 호쿠도시)

1891년 일본 야마나시현에서 출생하였다. 1931년 4월 식목일을 준비하다가 폐렴으로 사망했다. 평생 기독교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에 일관하였고 유언으로 이 땅의 흙이 되었다. 공덕을 기려 임업시험장(현 산림과학원) 퇴작자 모임인 홍림회가 오랫동안 묘를 관리하였고 현재는 2011년 묘지조성사업을 담당한 (사)서울국제친선협회와 일본 야마나시현 호쿠도시가 공동으로 묘지를 관리하고 있다.

총독부 산림과 임업시험장에서 근무하며 조선의 산림녹화에 이바지하는 한편, 형 노리다카와 함께 조선의 민예에 깊은 관심을 두었다. 1924년 경복궁 내에 조선민족미술관을 설립하고 「조선의 소반」, 「조선도자명고」라는 저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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