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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년 일본 야마나시현에서 출생하였다. 1931년 4월 식목일을 준비하다가 폐렴으로 사망했다. 평생 기독교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에 일관하였고 유언으로 이 땅의 흙이 되었다. 공덕을 기려 임업시험장(현 산림과학원) 퇴작자 모임인 홍림회가 오랫동안 묘를 관리하였고 현재는 2011년 묘지조성사업을 담당한 (사)서울국제친선협회와 일본 야마나시현 호쿠도시가 공동으로 묘지를 관리하고 있다.
총독부 산림과 임업시험장에서 근무하며 조선의 산림녹화에 이바지하는 한편, 형 노리다카와 함께 조선의 민예에 깊은 관심을 두었다. 1924년 경복궁 내에 조선민족미술관을 설립하고 「조선의 소반」, 「조선도자명고」라는 저서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