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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운동가이자 기독교사회운동가이다. 차숙경은 서울 당인리에 태어나 배화학당에서 수학하고 18세에 이갑성과 결혼했다. 3.1운동 민족대표였던 이갑성이 수감되자 옥바라지를 하며 비밀연락원으로 활동한다. 기독교 운동에도 참여하였으며 과로로 1948년 타계했다. 서울대교수와 국토통일원 장관을 지낸 이용희씨가 차숙경의 둘째 아들이다.
3.1운동 민족대표였던 남편 이갑성이 수감되자 옥바라지를 하며 비밀연락원으로 활동한다. 기독교 운동에 참여해 경성여자기독청년회(YWCA)이사로 선임되었고 해방 후에도 YWCA, 애국부인회 활동을 이어가다 과로로 1948년 타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