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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 인물

이영민
1905. 12. 26.(경상북도 예천) ~ 1954. 8. 12.
“한국 야구의 원조타자”
해방 이후 조선야구협회 초대 이사장, 아시아 야구연맹 한국대표 등을 역임한 체육인.
  • 1905
    경상북도 예천 출생
  • 1925
    배재고 졸업, 연희전문 입학
  • 1927
    1927년, 1928년 전조선축구대회 우승
  • 1928
    6월 8일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연희-경의전 시합에서 최초의 홈런
  • 1928
    6월 23일 육상 400m(54초 6) 한국신기록(제5회 전조선육상대회)
  • 1931
    《동광》 선정, 「조선이 낳은 10대 운동가」에서 득표 1위
  • 1933
    경성축구단 창단 멤버
  • 1933
    도시대항야구대회 준우승(전경성 팀)
  • 1934
    일본 야구 올스타팀 선발
  • 1935
    전일본축구선수권대회 우승
  • 1939
    조선축구협회(회장 박승빈) 창립시 이사로 참여
  • 1948
    런던올림픽 선수단 임원, 축구대표팀 감독(8강 진출)
  • 1954
    대한야구협회 부회장
  • 1954
    별세
  • 1958
    대한야구협회‘이영민 타격상’제정

1905년 12월 1일 경상북도 예천에서 출생하였으며, 배재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였다. 학창시절에 전 조선축대표의 일원으로 일본-상해 등지에 원정하여 활약하였으며, 그 뒤 야구로 전향하였다. 1931년 잡지 <동광>이 선정한 '조선이 낳은 10대 운동가' 중 최다 득표를 했다. 1954년 8월 12일 별세했다.

1928년 육상 400미터 한국 신기록 보유자였으며, 같은 해 경의전과의 시합에서 한국인 최초로 동대문운동장에서 홈런을 쳤다. 해방 후 조선야구 협회 초대 이사장, 1954년 대한야구협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였다. 1954년 대한야구협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였다. 1958년부터 협회는 고인을 추모하며 고교 야구 종합 타격 1위 선수에게 '이영민 타격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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