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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 12월 1일 경상북도 예천에서 출생하였으며, 배재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였다. 학창시절에 전 조선축대표의 일원으로 일본-상해 등지에 원정하여 활약하였으며, 그 뒤 야구로 전향하였다. 1931년 잡지 <동광>이 선정한 '조선이 낳은 10대 운동가' 중 최다 득표를 했다. 1954년 8월 12일 별세했다.
1928년 육상 400미터 한국 신기록 보유자였으며, 같은 해 경의전과의 시합에서 한국인 최초로 동대문운동장에서 홈런을 쳤다. 해방 후 조선야구 협회 초대 이사장, 1954년 대한야구협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였다. 1954년 대한야구협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였다. 1958년부터 협회는 고인을 추모하며 고교 야구 종합 타격 1위 선수에게 '이영민 타격상'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