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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 인물

현포 이병홍
1891. (경상남도 산청) ~ 1955. 10. 17.
“반민특위의 선봉장”
3.1운동 때 진양(현 진주시)의 만세운동을 주도하고 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활동하였으며, 해방 후 무소속으로 민의원에 당선되어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제1조사부장을 역임.
  • 1891
    경상남도 산청 출생
  • 1919
    경남 진주 3·1운동 주도, 중국으로 망명 임시정부 활동
  • 1931
    동아일보에서 주관한 충무공 이순신 유적 보존 모금 운동 참여
  • 1948
    경남 산청 국회의원 선거 낙선
    「반민족행위특별재판부 부속기관조직법」에 따라 조사관으로 임명
  • 1949
    1월 반민특위 제1조사부장 임명
    2월 소설가 이광수 심문
    진주에서 일제강점기 고등계형사와 친일 활동을 한 인물들 체포
  • 1950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직업은 농업, 소속은 무소속으로 경남 산청에서 당선
  • 1954
    5월 20일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국당 소속으로 경남 산청에서 당선
  • 1955
    10월 17일 심장마비로 사망

1891년 경남 산청에서 출생하였으며 해방 후 1949년 반민특위의 제1조사 부장으로 지냈으며, 1950년과 1954년에 제2, 3대 민의원(국회의원)으로 활동하다 임기 중 사망하였다. 지조가 굳고 청렴하여 생활은 늘 궁핍하였다고 전해지며 묘비의 글씨는 해공 신익희가 썼다.

3·1운동 때 '독립선언서'를 바지 댓님속에 감추고 진주로 돌아와 진주  3·1운동을 도왔다. 이어 고향 산청군에서의 시위를 주도하였으며, 일경을 피해 중국으로 망명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참여하였다. 해방 후 1949년 반민특위의 제1조사 부장으로 지냈으며, 1950년과 54년에 제2, 3대 민의원(국회의원)으로 활동하다 임기 중 별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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