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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년 경남 산청에서 출생하였으며 해방 후 1949년 반민특위의 제1조사 부장으로 지냈으며, 1950년과 1954년에 제2, 3대 민의원(국회의원)으로 활동하다 임기 중 사망하였다. 지조가 굳고 청렴하여 생활은 늘 궁핍하였다고 전해지며 묘비의 글씨는 해공 신익희가 썼다.
3·1운동 때 '독립선언서'를 바지 댓님속에 감추고 진주로 돌아와 진주 3·1운동을 도왔다. 이어 고향 산청군에서의 시위를 주도하였으며, 일경을 피해 중국으로 망명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참여하였다. 해방 후 1949년 반민특위의 제1조사 부장으로 지냈으며, 1950년과 54년에 제2, 3대 민의원(국회의원)으로 활동하다 임기 중 별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