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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 인물

서광조
애족장
1897. 2. 29.(전라남도 목포) ~ 1964. 7. 24.
“조선국민회의 주역”
1917년 조선국민회를 비밀조직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
  • 1897
    2월 29일 목포 독립운동가 서상봉의 아들로 출생
  • 1915
    비밀결사인 조선국민회(朝鮮國民會)를 조직. 1918년 피체
  • 1918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8월을 선고(제주도로 거주 제한)
  • 1920
    목포에서 「시대가 요구하는 도덕」이란 주제로 강연
  • 1923
    목포기독청년회 주최 신년 강연회에서 「새해를 엇더케 마즈랴」강연
  • 1926
    동경 ‘호남유학생 친목회’보선(補選) 위원
  • 1938
    목포어상조합 대표
  • 1950
    전남 보도 협회(全南報道協會) 위원장 선임
  • 1963
    민정당 전남도당 결당준비대회 결당준비위원회 심사(審査) 임명
  • 1963
    ‘군정 연장 반대 시위’와 관련해 ‘비상사태 수습을 위한 임시조치법’ 위반 혐의로 구속
  • 1964
    7월 24일 사망
  • 1990
    애족장 추서

1897년 전남 목포에서 출생하여 1915년 조선국민회를 비밀결사하였다. 1963년 민정당 전남도당에 참여하였으며, 전라도 광주에서 군정 연장 반대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1964년 별세했다.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고 2017년 묘역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하였다.

1915년 장일환, 강석봉 등과 함께 조선국민회를 비밀결사하고 전라도 지역 책임자로 활동하다 체포되어 징역 8년을 선고받아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1922년까지 제주도 거주제한 처분을 받아 제주, 목포 등에서 활동을 이어나갔다. 1963년 민정당 전남도당에 참여하였으며, 전라도 광주에서 군정 연장 반대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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