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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 인물

노필
1927.(서울 화동) ~ 1966. 7. 29.
“밤하늘의 부르스”
영화감독으로 60년대 음악영화의 1인자. 흥행 위주의 작품을 거부하며 순수예술영화 활동을 기치로 내건 신우회(信友會)를 조직하여 활동.
  • 1928
    서울시 화동에서 출생
  • 1948
    영화계 데뷔
  • 1949
    비행사 안창남의 전기영화로 제작된 「안창남 비행사」로 데뷔
  • 1958
    「그 밤이 다시 오면」개봉
  • 1959
    「사랑은 흘러가도」개봉
  • 1960
    「심야의 블루스」 「그 이름을 잊으리」개봉
  • 1962
    「붉은 장미의 추억」 「대도전」 「사랑과 죽음의 해협」개봉
  • 1963
    「복면대군」개봉
  • 1964
    「검은 상처의 부루스」 「빛나간 청춘」개봉
  • 1965
    「애수의 밤」개봉
  • 1966
    「밤하늘의 부루스」개봉
  • 1966
    7월 29일 별세

1928년 서울 화동에서 출생하였다. 주로 음악영화나 멜로물을 만들었다. 1966년 「밤하늘의 부르스」를 직접 제작하여 대외적으로는 흥행에 성공했지만 석 달 후 빚더미에 몰려 7월 29일 별세했다. 

「안창남 비행사」(1949)로 영화계에 데뷔하였고, 40세로 생의 막을 내릴 때까지 17년간 30여 편을 만들었다. 대표작은 「꿈이여 다시 한번」, 「꿈은 사라지고」, 「심야의 고백」, 「밤하늘의 부르스」이며 주로 음악영화나 멜로물을 만들었다. 1966년 「밤하늘의 부르스」를 직접 제작하여 대외적으로는 흥행에 성공했지만 석 달 후 많은 빚더미에 몰려 그는 당시 영화계의 구조적 모순과 불운한 자신의 삶을 향해 마지막 '컷'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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