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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 인물

사이토 오토사쿠
1866. 9. 16.(일본 니가타) ~ 1936. 6. 28.
“아카시아를 보급한 산림관료”
한반도 치산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정책을 입안·추진한 일제강점기 일본인이며, 퇴임 후 조선 산림회에 관여하여 민간 식림(植林) 사업에 깊이 참여함.

  • 1866
    일본 니이카타현 출생
  • 1890
    도쿄제국대학 임학과 졸업, 농상무성 산림국 근무
  • 1896
    대만 총독부 임이포 무간서장
  • 1899
    이사카와현 산림과장
  • 1902
    야마나시현 산림과장
  • 1906
    홋카이도 임정과장
  • 1909
    12월 대한제국 농공상부 임정과장
  • 1910
    초대 총독부 산림과장
  • 1915
    영림창장
  • 1918
    퇴직
  • 1920
    주식회사 황해사 고문
  • 1921
    조선산림회 상담역
  • 1925
    경기도 평의원(도의원) 당선
  • 1931
    사이토임업사무소 설립
  • 1936
    별세

1866년 일본 니가타에서 출생하였으며, 도쿄대학 임학과를 나온 후 농상무성산림국에 들어갔다. 1909년 대한제국 임정과장으로 부임, 1910년 일제의 한국 강점 후 총독부 초대 산림과장이 되었다. 1915년 영림창장을 거쳐 1918년 퇴직하였으나 한국에 남아 사이토임업연구소를 세워 산림위탁경영 사업을 통한 녹화사업에 전념했다. 1936년 6월 28일 별세했다. 

1909년 대한제국 임정과장으로 부임, 1910년 일제의 한국 강점 후 총독부 초대 산림과장이 되었다. 1915년 영림창장을 거쳐 1918년 퇴직하였으나 한국에 남아 사이토임업연구소를 세워 산림위탁경영 사업을 통한 녹화사업에 전념했다. 아직도 그에 대해서는 임업 근대화 및 녹화에 기여 했다는 평가와 함께 산림 수탈의 지휘자라는 비난이 동시에 존재하지만, 그는 칙임관(차관 ·국장급) 이상의 관료로서 유언으로 이 땅에 묻힌 유일한 일본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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