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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 인물

김진성
애국장
1892. 07. 15.(평남 덕천군) ~ 1968. 01. 01.
  • 1892
    7월 15일 평안남도 덕천군 출생
  • 1919
    하얼빈의 노군사령관 호리와트 대장에게 한인 2세 8백명 모집. 동청철도 수비대에 편입, 실질덕인 독립운동을 하게 함
  • 1919
    신영삼·조맹선 등과 함께 대한독립단을 조직. 상해서 피체, 2개월 후 출소
  • 1920
    전남 광양의 부호들로부터 군자금 6만 7천 원을 모금하여 신태현, 양기탁 등에게 전달
  • 1920
    미국의원단이 한국을 방문할 때 격문을 살포하기 위해 전단 1,000여 매를 배포
  • 1920
    9월 전주 고산(高山)의 부호 고갑준을 설득 현금 9천600원을 받아 상경, 종로경찰서에 체포되어 6년 8개월간 옥고를 치름
  • 1968
    1월 1일 옥고 후유증으로 별세, 향년 74세.
  • 1968
    대통령 표창
  • 1977
    건국포장 추서
  • 1990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평남 덕천 출생. 광양 부호들에게 군자금 7천원을 받아 양기탁 등에 전달하고 전주의 부호 친구에게 현금 9천600원을 받아 상경하여 은신 하던 중에 체포되어 7년의 옥고를 치렀다. 

1919년 하얼빈의 러시아군 사령관 호리와트와 연락을 하여 블라디보스토크를 중심으로 동지들과 한인 약8백명을 모집하여 동청철도수비대에 편입시켜 활동하게 했다. 해방 후 유동열 통위부장을 도와 국군창설에 공헌했다.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현충원으로 이장된 후 망우역사문화공원에 비석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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