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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 인물

오재영
애족장
1897. 5. 24.(부산) ~ 1948. 7. 26.
“의열단의 숨은 조력자”
의열단원 박재혁의 폭탄을 맡아 두었다가 내주어 1920년 9월 14일 부산경찰서 피폭 거사를 도운 독립운동가
  • 1897
    5월 24일 부산 출생, 부산 좌천동에서 인삼상(人蔘商)을 하면서 독립운동에 종사
  • 1919
    1919년 3·1운동 이후 제2차 독립운동 계획과 상해임시정부 독립자금 모금으로 체포 되어 징역1개월 옥고를 치름
  • 1920
    의열단원 박재혁의 부산경찰서 폭탄 투척 사건으로 징역 1년의 옥고를 치름
  • 1948
    8월 30일 별세
  • 1990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 2017
    국가등록문화재로 묘역 지정

1897년 5월 24일 부산에서 출생하였다. 1948년 별세 후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고 2017년 묘역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하였다.

1915년 부산상업학교 시절 박재혁, 최천택 등과 비밀결사 구세단을 조직하였다. 1920년 박재혁의 부산경찰서 투탄 의거 시 폭탄 한개를 맡아두었다가 9월 14일 거사를 거행하는 박재혁에게 건네주는 등 의거의 공동혐의자로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이후, 만주일보 경남지사, 조선일보 부산지국을 운영하는 한편 신간회에서도 활동하였다.  해방 후에는 박재혁 추모사업을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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