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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 인물

최병석
1897. 02. 02.(서울) ~ 1971. 11. 27.
“대한변호사협회 초대회장”
  • 1897
    서울 출생
  • 1914
    진주농업학교 졸업
  • 1925
    임야조사위원회 근무, 조선변호사시험 예비시험 합격
  • 1927
    서울법정학교 2부(야간) 졸업
  • 1930
    조선변호사시험 합격
  • 1931
    함북공산당 사건, 조선공산당 재건 사건 등 변호
  • 1932
    경성제대 공산당 사건 변호
  • 1934
    『조선소작조정령 해설 및 서식』,『조선농지령 해설부(附)관계법령』 출간
  • 1935
    경성조선인변호사회 부회장
  • 1938
    일본인변호사회와 통합한 경성변호사회 상의원(常議員)
  • 1946
    미군정 행형과장, 성남고 이사, 진명여중고 이사
  • 1947
    사법부 형정국장, 서울고검 부장검찰관
  • 1948
    감찰위원회 수석감찰관(감찰국장)
  • 1949
    법무부 검찰국장
  • 1952
    서울변호사회 회장(46대), 초대 대한변호사협회장(1952.07.~1953.04.)
  • 1959
    대법원 판사
  • 1960
    사정위원장(6.25.~8.31.)
  • 1971
    별세

서울 출신. 대한변호사협회 초대회장. 총독부 임야조사위원회에서 근무하며 독학으로 1930년 조선변호사시험에 합격하였다. 

임야조선위원회 경력으로 『조선소작조정령 해설 및 서식』(1934)을 출간했다. 일제강점기에는 조선공산당 재건 사건(1931) 등에 무료 변론을 맡았다. 1948년 정부 수립 후 감찰위원회 감찰국장, 1952년 초대 대한변호사협회장에 선출되었다. 1959년 대법원 판사, 1960년 사정위원장(現 감사원장)에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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