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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 인물

김사국
애족장
1892. 11. 09.(충남 논산) ~ 1926. 05. 08.
  • 1892
    11월 9일 충남 논산 출생
  • 1904
    어머니 안국당(安國堂), 동생 김사민과 함께 금강산 유점사에서 불교 및 한학 공부
  • 1907
    보성고등보통학교 입학
  • 1908
    일본의 유학생 단체인 대한흥학회에 가입, 《대한흥학보》출판부원 활동
  • 1911
    한성중학 입학
  • 1918
    중국 만주 철령 관동도독부 육영학교에서 중국어 학습
  • 1919
    한성정부 수립을 위한 ‘조선국민대회’ 준비 중 체포,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음
  • 1921
    태평양회의에 한국의 독립을 요청하는 진정서 제출
  • 1921
    박원희(朴元熙)와 결혼
  • 1921
    동경에서 『5‧1신보』 발기에 참여. 동생 김사민 등과 사회혁명당 조직. 무정부주의 단체 흑도회 결성에 참가
  • 1922
    사회혁명당을 해산하고 조선공산당(일명 ‘중립당’) 결성
  • 1923
    간도 용정에서 김정기 등과 사회주의 교육기관으로 동양학원 설립
  • 1924
    창립된 사회주의자동맹 집행위원으로 선임
  • 1925
    전조선노농대회 준비위원 및 조선사회운동자동맹 상무위원. 고려공산동맹대회에서 이영·정백 등과 중앙위원으로 선출
  • 2002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은 후 국립 대전현충원으로 이장

본관은 연안이며 호는 해광(解光)·해강(海岡)이다. 어려서 부친이 사망하자 어머니와 동생과 함께 금강산 유점사에서 불교와 한학을 배우고 이후 보성고보를 다니다 일본에 유학을 갔다. 35세에 폐결핵으로 요절하였다. 2002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으며 현충원으로 이장되었다. 

일제강점기 사회주의운동 및 독립운동을 했다. 1913년 한성중학교를 졸업하고 3.1운동 직후 한성정부 수립을  위한 '조선국민대회'를 준비하던 중 4월 23일 체포되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고 만기 출소했다. 중국과 서울에서 독립운동과 사회주의 운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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