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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 인물

김봉성
건국포장
1900. 03. 03.(평안남도 강서) ~ 1943. 12. 18.
“도산의 조카사위·흥사단원”
도산 안창호의 조카사위로 1919년 3월 1일 만세시위에 참여한 흥사단원
  • 1901
    평안남도 강서에서 출생
  • 1917
    선천 명천소학교 졸업, 신성학교 입학
  • 1919
    선천의 3.1운동에 참여, 옥고
  • 1921
    신성학교 졸업
  • 1924
    주오대학 정치경제학과 졸업
  • 1927
    남가주대학 경제학과 수학
  • 1930
    흥사단 가입
  • 1933
    동아일보 선천지국 기자
  • 1934
    도산의 조카 안맥결과 결혼
  • 1937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옥고
  • 1943
    연탄가스 중독으로 별세
  • 2005
    건국포장 추서
  • 2016
    서울현충원 납골당으로 이장

1901년 평안남도 강서에서 출생하였다. 도산 안창호의 조카사위이며 1919년 3월 1일 선천군에서 전개된 만세시위에 참여하고 일경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1922년 일본 주오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흥사단에 가입하여 활동하였으며 1943년 연탄가스 중독으로 8세의 딸과 함께 별세하여 망우리 도산 안창호 묘역의 오른쪽으로 들어왔다.

1930년 미국 유학 중 흥사단에 가입하여 활동했다. 1933년 동아일보 선천지국 기자를 지내고 안창호가 세운 점진학교 교사로 복무하다 1937년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구속되어 다시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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