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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 평안남도 강서에서 출생하였다. 도산 안창호의 조카사위이며 1919년 3월 1일 선천군에서 전개된 만세시위에 참여하고 일경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1922년 일본 주오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흥사단에 가입하여 활동하였으며 1943년 연탄가스 중독으로 8세의 딸과 함께 별세하여 망우리 도산 안창호 묘역의 오른쪽으로 들어왔다.
1930년 미국 유학 중 흥사단에 가입하여 활동했다. 1933년 동아일보 선천지국 기자를 지내고 안창호가 세운 점진학교 교사로 복무하다 1937년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구속되어 다시 옥고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