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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년 간도 용정에서 북장로파 영국인 목사 박걸이 훈춘지회를 설립할 때 참여하여 선교활동을 통해 민족 계몽 활동을 전개했다. 1919년 3월 20일 훈춘의 독립만세운동 시 군중 앞에서 연설하고 독립만세를 외치며 행진하는 시위에 앞장섰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고 2011년 현충원으로 이장, 현재 비석만이 망우역사문화공원에 남아 있다.
1913년 간도 용정에서 북장로파 영국인 목사 박걸이 훈춘지회를 설립할 때 참여하여 선교활동을 통해 민족 계몽 활동을 전개했다. 1919년 3월 20일 훈춘의 독립만세운동 시 군중 앞에서 연설하고 독립만세를 외치며 행진하는 시위에 앞장섰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고 2011년 현충원으로 이장, 현재 비석만이 망우역사문화공원에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