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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남 덕천 출생. 광양 부호들에게 군자금 7천원을 받아 양기탁 등에 전달하고 전주의 부호 친구에게 현금 9천600원을 받아 상경하여 은신 하던 중에 체포되어 7년의 옥고를 치렀다.
1919년 하얼빈의 러시아군 사령관 호리와트와 연락을 하여 블라디보스토크를 중심으로 동지들과 한인 약8백명을 모집하여 동청철도수비대에 편입시켜 활동하게 했다. 해방 후 유동열 통위부장을 도와 국군창설에 공헌했다.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현충원으로 이장된 후 망우역사문화공원에 비석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