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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6년 일본 니가타에서 출생하였으며, 도쿄대학 임학과를 나온 후 농상무성산림국에 들어갔다. 1909년 대한제국 임정과장으로 부임, 1910년 일제의 한국 강점 후 총독부 초대 산림과장이 되었다. 1915년 영림창장을 거쳐 1918년 퇴직하였으나 한국에 남아 사이토임업연구소를 세워 산림위탁경영 사업을 통한 녹화사업에 전념했다. 1936년 6월 28일 별세했다.
1909년 대한제국 임정과장으로 부임, 1910년 일제의 한국 강점 후 총독부 초대 산림과장이 되었다. 1915년 영림창장을 거쳐 1918년 퇴직하였으나 한국에 남아 사이토임업연구소를 세워 산림위탁경영 사업을 통한 녹화사업에 전념했다. 아직도 그에 대해서는 임업 근대화 및 녹화에 기여 했다는 평가와 함께 산림 수탈의 지휘자라는 비난이 동시에 존재하지만, 그는 칙임관(차관 ·국장급) 이상의 관료로서 유언으로 이 땅에 묻힌 유일한 일본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