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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권을 상실하여 우리말을 쓸 수도 말할 수도 없던 시절, 막 피어나는 꽃과 같았던 한글이 세상의 빛을 보고
만개할 수 있도록 불굴의 의지로 노력하셨던 분들이 이곳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잠들어 있습니다.
한글의 역사와 더불어 한글의 보존과 발전에 기여한 국어학자 3인 - 송촌 지석영, 학범 박승빈, 명재 이탁 - 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에서 망우역사문화공원이라는 커다란 역사책의 한 페이지를 들여다보는 기회를 가지시기 바랍니다.